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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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01REALITY/ 사는이야기 2014. 10. 1. 17:28
01. 날씨가 꽤 쌀쌀해졌다. 어제부로 일을 관두게 됐다. 목표는 2년 버티기였는데.. 2 개월 남겨두고 이게뭐람..ㅋㅋ 회사에대한 불만이 점점 쌓여가는 판에 일이 없을때 빨리 떠나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2. 일본어 시험준비를 다시 하는중. 좀 더 큰회사를 목표로 하면서 공부를 다시하고 있다. 예전만큼의 기억력이 안되서 좀 걱정이다... 급수때문에 계속 고민했지만 무리하지 않고 그냥 좀 쉽게 가기로 했다.. 차근차근히 공부하자. ㅎ 03. 근심걱정은 이번달은 내려놓자. 잦은 야근과 철야에 대한 스트레스로 1년새에 확 늙어버렸단 느낌이 든다.. 한 10년은 늙은것 같은..몸상태.. 잠을 충분히 못잔것도 스트레스를 풀지 못한것에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한달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좀 즐겁게 푹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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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REALITY/ 사는이야기 2012. 6. 4. 04:36
좋다 잉여... 한달만 아무생각 없이 쉬자. 이번주 디아 네번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힝 ... ㅠㅠ 머이딴게 다있어ㅋㅋㅋ 재밌다 ㅠㅠ 으으 만렙만 채우고 끊어야지 책상사니까 아주그냥 줄창 앉아있음 그래도 가슴한켠엔 나이걱정과 새직장걱정.. 한살만 어렸어도.. 이딴생각ㅋ.ㅋ 아 한달만 아무생각하지 말자 다짐해도 나 겨우 일주일 쉬었다고!!!! 왜케 걱정 쩔까 ㅠ + 눈썹 문신했다 으흥 ~ 이제 생얼도 자신있어요? 는 무슨 ㅠㅠ 그래도 편해졌다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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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다+1일째,REALITY/ 사는이야기 2012. 2. 16. 21:05
*아침 : 달걀 2개. 토스트. 자몽1개. 블랙커피 *점심 : 달걀 2개. 토스트. 블랙커피 (중간 ; 블랙커피 두잔, 물2컵) *저녁 : 달걀 3개. 야채샐러드(파프리카,샐러리,배추,레몬즙) --------------------------------------- 첫날은 달걀 3개씩 3끼 총해서 9개를 먹어야하는데 아침엔 좀 거북해서 두개만 먹고 점심땐 팀좡님이 한개만달래서 킵해뒀다가 까먹고 안줌. 그러다 ㅜㅜ네시반되니 배가꺼지기 시작해서 미친듯이 커피+물 드링킹 .... 오늘 한시간 간격으로 계속 화장실 들락거림. 쾌변도 두번!! ㅋㅋ 집에오는길 30분간 빠른걸음으로 워킹하고 출퇴근때 엘베 안타고 계단오르내리기, 지하철 환승때 에스컬레이터 안타고 계단이용. 헥헥. 이놈의 몸띵이 움직이느라 심장 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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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REALITY/ 사는이야기 2011. 7. 30. 21:31
최근 이주간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다. 사건 하나로 집안이 발칵 뒤집히고 사흘간 잠을 뒤척인 나는 업무에 지장까지 왔다. 회사에서 글케 빡센일을 하지 않기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이미지상.. 좀 그랬는데 해결된 이후엔 온몸에 긴장이 풀렸는지 면역이 약해진건지 2년만에 걸린감기가 목감기라서 아 ㅡ 코감기가 아니라 그나마 낫다 싶었더니 이게 왠걸 ,, 숨을 못쉬겠다 .. 들숨에 사래들린듯 미치도록 기침을 해대니 윗몸 일으키기 한마냥 배가 엄청 땡겨오고 첨으로 여름휴가를 받았는데 일정 취소해야할 지경으로 스트레스가 엄청났었다. 눈물콧물 범벅으로 억지로 돈아까워서라도 몸 이끌고 나갔다왔더라는. 지금은 좀 잠잠해진듯 싶은데 이번엔 폭풍으로 몰아쳐내리는 설사로 고생중. 지금 살고있는 빌라에서 나오고싶다 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