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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01REALITY/ 사는이야기 2014. 10. 1. 17:28
01. 날씨가 꽤 쌀쌀해졌다. 어제부로 일을 관두게 됐다. 목표는 2년 버티기였는데.. 2 개월 남겨두고 이게뭐람..ㅋㅋ 회사에대한 불만이 점점 쌓여가는 판에 일이 없을때 빨리 떠나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2. 일본어 시험준비를 다시 하는중. 좀 더 큰회사를 목표로 하면서 공부를 다시하고 있다. 예전만큼의 기억력이 안되서 좀 걱정이다... 급수때문에 계속 고민했지만 무리하지 않고 그냥 좀 쉽게 가기로 했다.. 차근차근히 공부하자. ㅎ 03. 근심걱정은 이번달은 내려놓자. 잦은 야근과 철야에 대한 스트레스로 1년새에 확 늙어버렸단 느낌이 든다.. 한 10년은 늙은것 같은..몸상태.. 잠을 충분히 못잔것도 스트레스를 풀지 못한것에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한달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좀 즐겁게 푹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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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카테고리 없음 2013. 8. 22. 00:57
1. 시간 참 빨리간다 무서워 이제 저녁이되니 바람이 선선하네... 2. 최근에 바쁜일이 마무리 되면서 급작스레 칼퇴.. 적응안되서 뭘할까 빈둥빈둥 대다가 몇년전에 사서 묵혀두었던 우쿨이 꺼내서 암열스를 연주해보다가~~ 아참 어제 맟준+ 마오 걀혼설 터진게 생각나서 검색해보다가 오랜만에 찾아본 맟준도 늙어가는구나.. 하다가 내한콘이 머릿속에 스치면서 으엉 아이컨택했던것도 생각나고 휴덕ㅎㅐ제!!!!! 를 외칠뻔 더이상 사진 안찾아봐야딩 아.. 올만에 영상 찾아볼까 ㅋㅋㅋㅋ 사진은 안보는데 영상을 찾아본대 하핳하핳ㅎ 머래. 3. 이래저래 요즘 심란해서 집에 혼자있으면 불안도하고 급 야식 땡기고 .. 살찜. 올 여름은 전혀 다이어트고뭐고 시도조차 안함 ㄲㄲ 4. 모바일 글쓰기 어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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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REALITY/ 사는이야기 2012. 6. 4. 04:36
좋다 잉여... 한달만 아무생각 없이 쉬자. 이번주 디아 네번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힝 ... ㅠㅠ 머이딴게 다있어ㅋㅋㅋ 재밌다 ㅠㅠ 으으 만렙만 채우고 끊어야지 책상사니까 아주그냥 줄창 앉아있음 그래도 가슴한켠엔 나이걱정과 새직장걱정.. 한살만 어렸어도.. 이딴생각ㅋ.ㅋ 아 한달만 아무생각하지 말자 다짐해도 나 겨우 일주일 쉬었다고!!!! 왜케 걱정 쩔까 ㅠ + 눈썹 문신했다 으흥 ~ 이제 생얼도 자신있어요? 는 무슨 ㅠㅠ 그래도 편해졌다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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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다+1일째,REALITY/ 사는이야기 2012. 2. 16. 21:05
*아침 : 달걀 2개. 토스트. 자몽1개. 블랙커피 *점심 : 달걀 2개. 토스트. 블랙커피 (중간 ; 블랙커피 두잔, 물2컵) *저녁 : 달걀 3개. 야채샐러드(파프리카,샐러리,배추,레몬즙) --------------------------------------- 첫날은 달걀 3개씩 3끼 총해서 9개를 먹어야하는데 아침엔 좀 거북해서 두개만 먹고 점심땐 팀좡님이 한개만달래서 킵해뒀다가 까먹고 안줌. 그러다 ㅜㅜ네시반되니 배가꺼지기 시작해서 미친듯이 커피+물 드링킹 .... 오늘 한시간 간격으로 계속 화장실 들락거림. 쾌변도 두번!! ㅋㅋ 집에오는길 30분간 빠른걸음으로 워킹하고 출퇴근때 엘베 안타고 계단오르내리기, 지하철 환승때 에스컬레이터 안타고 계단이용. 헥헥. 이놈의 몸띵이 움직이느라 심장 터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