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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REALITY/ 사는이야기 2011. 7. 30. 21:31
최근 이주간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다. 사건 하나로 집안이 발칵 뒤집히고 사흘간 잠을 뒤척인 나는 업무에 지장까지 왔다. 회사에서 글케 빡센일을 하지 않기때문에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이미지상.. 좀 그랬는데 해결된 이후엔 온몸에 긴장이 풀렸는지 면역이 약해진건지 2년만에 걸린감기가 목감기라서 아 ㅡ 코감기가 아니라 그나마 낫다 싶었더니 이게 왠걸 ,, 숨을 못쉬겠다 .. 들숨에 사래들린듯 미치도록 기침을 해대니 윗몸 일으키기 한마냥 배가 엄청 땡겨오고 첨으로 여름휴가를 받았는데 일정 취소해야할 지경으로 스트레스가 엄청났었다. 눈물콧물 범벅으로 억지로 돈아까워서라도 몸 이끌고 나갔다왔더라는. 지금은 좀 잠잠해진듯 싶은데 이번엔 폭풍으로 몰아쳐내리는 설사로 고생중. 지금 살고있는 빌라에서 나오고싶다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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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07_06카테고리 없음 2011. 7. 6. 13:02
1. 본의아니게 일어스터디 센세. 나도 공부안한지 2년이 넘었는데 무슨;;; 아이고.. 무엇을 주제로 재밌게 배워볼까 하는 맘에 오랜만에 이것저것 자료를 뒤적거리다 예전에 만들었던 자막 쇼프로 봤더니 오글오글 돋....ㅡ.ㅡ;; 지워버리고 싶은데 너무 퍼져버렸닼ㅋㅋ 간만에 다시 공부 시작하겠구만..ㅋㅋ N1 준비할겸 다시 쇼프로 좀 받아볼까... 요즘 어디서 받나효..모르겠어 ㅠㅠㅠ 2. 몸을 하도 방치해뒀더니 걷잡을수 없는 살들과 전쟁선포. 간식 다 끊고 밥 양도 줄였더니 2주동안 2kg감량, 어제부터 수영다니기 시작- 그러나 2주뒤에 비키니 입게생겼고... OTL 허벅지는 암만 발버둥쳐도 안빠지더라 정말 미치겠네. 3. 나중에써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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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REALITY/ 사는이야기 2011. 6. 1. 22:34
사레 들려서 이틀연속으로 목따가워 죽겠다 어제는 레모* 먹고 뭔 폭발하듯이 뿜어서 책상에 가루가 다 날려서 고생.. 나중에 알고보니 얼굴전체에 파우더 처럼 아주 골고루 발려주셨더라... ㅠㅠ 털어내느라 또 고생 이노무 개기름이 흡착을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다른팀 과장님 웃는 얼굴이 완전 요코닮아 물 뿜을 뻔... 아 완전 눈썹이랑 눈사이 간격이랑 웃는 입모양 아우어캌카캌 그치만 늘 찡찡 거려서 그닥 좋은 이미지는 아님 맨날 자리에서 통화하는 거 보면 늘 불만섞인 목소리 으으... 개인적인 통화는 좀 나가서 하시징.. 휴.. 회사는 다닐만 한데 일도 어렵지 않고 갈구는 사람도 없고 복리도 좋고 관련직종에 비교하면 다들 신의직장이라고 할정도로 복리가 좋다고는 하지만 먼가 ㅠㅠ 다양하게 배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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