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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ITY/ 사는이야기 2011. 6. 1. 22:34
    사레 들려서 이틀연속으로 목따가워 죽겠다

    어제는 레모* 먹고 뭔 폭발하듯이 뿜어서
    책상에 가루가 다 날려서 고생..
    나중에 알고보니 얼굴전체에 파우더 처럼 아주 골고루 발려주셨더라... ㅠㅠ 털어내느라 또 고생 이노무 개기름이 흡착을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다른팀 과장님 웃는 얼굴이 완전 요코닮아 물 뿜을 뻔... 아 완전 눈썹이랑 눈사이 간격이랑 웃는 입모양 아우어캌카캌
    그치만 늘 찡찡 거려서 그닥 좋은 이미지는 아님

    맨날 자리에서 통화하는 거 보면
    늘 불만섞인 목소리 으으...
    개인적인 통화는 좀 나가서 하시징..

    휴.. 회사는 다닐만 한데
    일도 어렵지 않고 갈구는 사람도 없고 복리도 좋고
    관련직종에 비교하면 다들 신의직장이라고 할정도로 복리가 좋다고는 하지만
    먼가 ㅠㅠ 다양하게 배우지 못해서
    조금 불만... 다른곳에서 고생 조금 더 하더라도
    뭔가 경력이라도 , 경험을 더 쌓고 여기에 왔더라면
    더 좋았을 거라는 그런느낌이 많이 들어서
    마음이 그냥 좀 그렇다

    여기 평생 뼈 묻을거 아니니까... 훙헝

    디자이너들은 다들 자기만의 스타일과
    자존심과 고집이 있기때문일까..

    한직장에 오래있지는 못하는 듯하다.
    그래도 일년이상은 버텨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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