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영어잘하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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캭REALITY/ 사는이야기 2008. 6. 10. 01:35
과제피크인 이번주. 미루고 미루면 이렇게 될걸 알면서도 게으른 이 버릇 고치지 못한다. =ㅠ= 와... 과제 한것도 대충 해가고 재재수강 각오하고 찾아갔는데 그래도 봐주시네.. 10분의 1정도 진행이라고 하지만 .. 이런식으로 하시면 포기를 못하잖아요 교수님. 진짜 악마다... 타롯카드 보던 친구가 그렇게 얘기하더니 맞네.맞아. 우리 끝내긴 끝낼 수 있는거니? ㅠㅠ 아. 아침까지 영어시험 있는것도 모르고 있다가 그냥 될대로되란 심보로 시험 치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할) 근데 시험감독님 분명 한국사람 같은데 말이지? 영어랑 서툰한국어를 쓰면서 명령조로 하는게...너무 웃겼단말이다...ㅋㅋ 진짜 외국인이라면 안습..;; 휴... 여차저차해서 끝내고 오랜만에 커피드링킹하러 던킨에 들렀더니 으악. 영어회화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