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가슴이 아린다는게
    카테고리 없음 2010. 11. 14. 23:09


    이런건가,, 하고 생각.
    퉁퉁 부은 눈을 보는게 몇번째인가


    이런날은 언젠가 오는거고 다 지나갈 일이고 아무일도 아닌건데
    조그만일에도 속상해하고 금새 또르르 하고 떨어뜨리는 눈물방울이 한심하기도 하다.

    나도 어서 훌훌 털어내고 일어나야지.
    앞으로 나아가야지 이렇게 주저앉기만 할순 없잖.


    날씨 참 조옿타.
    내가 좋아하는 새벽공기 냄새.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