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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05 NONNO 2/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잡지해석)
    ワクワク/ 雑誌 2009. 4. 18. 03:24


    5호 연속 솔로 기획 2/
    vol.11 니노미야 카즈나리 (니노미야의 아라시)

    [영화에 게임에 마술. 나의 일상에 따라 들어와]

    솔로기획, 제1탄은 니노미야군. 소박한 파자마 모습으로,
    평소에는 보여주지 않는 속내를 꾸밈없이 밝혀주었어.





    *가로 800픽셀 사이즈 입니다. 클릭하시면 더욱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해석에 의역,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회부터 시작되는 솔로기획에는 논노가 아라시의 멤버와의 지면 데이트를 프로듀스
    항상 <데이트 계획을 생각하는 것은 잘 못함>이기에 <우리 집이 제일 좋아> 라고 말하고 있는
    니노군은 "감칠나는 파자마 데이트" 를 리퀘스트.

    밤빛 사이에서 릴랙스한 분위기를 휘감은 그의 내면에 급접근!

    [노 플랜으로 즐거워하는 "집 데이트"란 최고야!]

    오옷~. 테마는 "집 데이트?" 이해해 주는게 아닌가요?(히죽)

    나에게 "밖에서 데이트" 를 시키면 뭣도 기획되지 않고 [그녀에게 맡기는 코스로-!]라는
    100% 수동적인 자세가 되어버리니까 말야.

    그런 점. "집 데이트" 라면 조금은 주문하고 싶은 것도 있어. (웃음)
    먼저, 장소는 상대의 집보다 우리 집 쪽이 좋아. 편하고, 놀이도구도 많이 있잖아.
    제일 떠오르는 건 게임. 여자와 함께 하는 것도 있어.(짖궃어 보이는 웃는 얼굴을 띄며)
    다만! 나는 상대가 여자라고 해서 셀렉트를 궁리하거나 요령을 부리거나 하는것은
    일절 없습니다! 항상 혼자 하고있는 격투계의 게임을, 진심으로 할거예요!

    아마 거의, 움푹움푹 하고 져버리겠지.(웃음)
    그래도 [함께 하고싶어]라고 호기심과 향상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쁘게 대전 하겠지만.

    ......뭔가 게임을 하면 데이트를 망치게 되버리는 것 같네... (웃음)

    그 외에는 뭐가 하고 싶지? 난 요리는 못하지만, 상대가 만들어 준다면,
    밥을 먹는 것도 즐거울 듯. 그걸 보답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면 마술정도.

    1-2시간 정도 마술의 역사를 얘기해 상대를 애태우고 나서,
    Show를 시작합니다.(웃음) 그 후에는 DVD로 영화감상 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
    뭘 볼지는 여자가 말하는 대로.(괴롭히듯) 하지만, 상대가 보고 싶은 것이 내가 보고싶은 것인 걸~

    파자마로 갈아입는 것은 잠들기 직전. 나는 잠옷상태로 활동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
    깨어있을 때는 지루하고, 잘때는 기분을 전환하지 못해서 쉬지 못해.

    덧붙여서 최근 집에서 입고 있는것도 이런 파자마.
    한때는 콘서트에서 받은 의상을 잠옷으로 했었어. 부드럽고, 따뜻하고.......화려했어(웃음).


    여자 파자마에는 구애되는 게 없어. 어떤 모습이라도, 생얼에 머리가 부스스해도, 신경쓰지않아!
    "파자마 데이트" 의 진정한 묘미중 하나는 느긋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거네.
    - 라고 해도 나는 오로지 듣는 쪽.

    상대가 고민하고 있으면 다른 것은 어떤 것도 할 수 없더라도 얘기만은 철저히 들어.
    반대로, 내얘기를 하는 건 잘 못해. 그건 분명 내 자신에게 흥미가 없으니까.
    내가 어떤 사람인가, 타인에게 어떻게 생각 되는지 신경쓰지 않고 있거든.

    그런 성격이니까, 감정에 기복이 없는 편이라 생각해.

    특히, 네가티브한 기분이 되는 것은 거의 없어서.
    물론, 사람이 죽거나 하면 괴로워. 그래도 사소한 사건에 한해 말하자면 [주변만 잘 돌아보면 돼] 라고 생각하니까,
    개인적인 슬픔이나 화난 감정을 느끼는 것은 그 다음이네.

    데이트 중에도 혼나는 것은 있어도(웃음) 화내는 것은 없을 거야.
    게다가 비교해보면, 포지티브 한 기분이 되는 것은 많아. 조그만 걸로 말하자면 일이 빨리 끝났다는 것 만으로도 기쁘고, 
    그럴것이 [니노미야에게는 이정도 필요하지] 라고 생각해서 준비해 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
    [컨디션이 좋았던 걸까] 하고 생각되잖아.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을 때는 정말로 들거워. 게임에 마술, 그리고서 일이나 아라시 멤버와의 교류.

    내 안에서는 전부 같은 레벨로 소중해.

    사생활에서는 혼자 집에서 취미로 몰두하는 한편, 일에서는 멤버를 시작으로, 여러 사람과 얘기하거나,
    로케에 가거나, 양극단의 행복이지만 그것을 양방으로 맛보는 것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걸지도 모르겠네.

     - 많이 이야기 했는데, 이대로 자버려도 괜찮나요?(웃음)


    [ Next. 5호 연속 스페셜 기획 제 2탄 - 마츠모토 준 ]






    음... 저 소박해보이는 파자마가 우리나라 돈으로 현재 환율로 계산해 봤을때 약 20만원..ㄱ-
    참 소박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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