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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3 Duet Monthly Arashizm ver.16-1 아이바 마사키 [잡지해석]
    ワクワク/ 雑誌 2009. 2. 27. 01:42

    ※해석에 의역,오역 있을 수 있음.


    Monthly Arashizm ver.16-1

    아라시의 작은 꿈이나 희망을 이뤄주는 코너-.
    이번달은 2월에 주연무대가 결정된 아이바가 무대 리허설 들어가기 직전,
    한가히 지내는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맛사지 살롱에 갔습니다.

    [아이바 마사키]






    *어떤걸 하는거지?
    *기분 좋아 ~
    *꽤 많이 했네.
    *좋았어! 힘내자!

    [무대의 리허설 전, 잠깐의 릴랙스 타임. 몸도, 마음도, 반짝반짝하게?!]

    *zzZ
    *이봐, 매끈해♡
    *지금부터 샤워 합니다 ♪
    *박박-




    이번에 아이바가 도전한 것은 "이어캔들".
    이것은 불을 붙인 전용 캔들을 귀에 세워서 더러움을 흡수시키는 것.

    [나, 맛사지 같은거 받으면, 금방 자버려.]

    라고 말하면서 침대에 엎드리자 긴장했는지 굳은 표정인 채, 곧바로 귀부터 START.

    [슛~ 하는 소리가 나나요?] 에스테티션이 물어보자,
    [아, 소리 나요,나요] 하고 반응을 보인다.
    이미 잠들어 버린 듯, 약 3분 후, 새근새근 자는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느낌으론 5분정도였어..] 라고 잠이 덜깬 기미로 중얼거리며 얼굴의 방향을 바꿔 왼쪽귀를.

    여기서는 쿵하고 잠에 빠져버린 듯.
    한쪽귀당 약,12분간 타는 사이에 머리와 어깨의 맛사지를 받으며, 극락의 기분만끽.
    귀의 케어가 끝나자 때밀기.

    때밀기라하면, 상하이에서의 콘서트 할때 사쿠라이, 니노와 함께 도전.
    조금 창피한 기억이 생각났는지,
    [ 그래그래, 전라였어(웃음).
    아저씨가 때밀이 타올로 굉장한 힘으로 박박 밀어줬었어. 아파서 잘수가 없었네.(웃음)]


    덧붙여 이번에 하는 것은 미용소금이 들어있는 젤을 사용하는 영국식 때밀기.
    아로마 같은 향도 나서 좋은느낌. 엎드려서 발과 등,
    바로 해서 다리, 배, 팔, 어깨.... 전신 트리트먼트. 아픔도 없는지 푹 잠들어 버렸습니다. 

    [이거, 일하는거 맞아?(웃음) 지나칠 정도로 좋은기분, 편안함에 일을 잊어버린 듯해...]

    그건 그렇고, 그에게 있어 최근 릴랙스 할 수 있었던 걸 말하자면,

    [정월휴일에 친구랑 3명이서 남쪽섬에 놀러 갔다왔어. 작년에, 오키나와도 친구랑 함께 갔어.
    저번에 내가 부담했는데, 패키지투어를 할 수 없어서 여행경비가 많이 나왔어.
    그래서 이번은 내가 부담을 하지 못했네.(웃음)

    굉장히 즐거웠어. 점심시간에는 근처의 리조트 섬에 배로 가서, 마린스포츠 삼매경이었어.
    젯트스키라든지, シーカヤック(카약.카누) 라든지 하고, 골프도 했어.
    비가와서 꽤 추웠지만, 모처럼 간건데 하지못하면 분하지 않아? 그래서 했어.
    친구가 꽤 분석적으로 골프를 치니까 어중간한 기분으로 하면 화냈어 (웃음)

    낮엔 골프에 열심, 밤에는 안자고 트럼프카드 (웃음)

    학생같이 즐겼어.
    노는데 지쳐서 "잠깐 나가볼까?" 해서 슈퍼에도 갔다와봤어.
    나, 평소에 그다지 슈퍼에는 잘 안가.

    목욕하러 가서 1시간정도 맛사지 받고 상쾌해져서 좋았어.
    정말 많이 놀았던 3박4일. 만족할 수 있었어.]

    그럼, 지금의 감상은?

    [최고였어요. 귀에한건 전혀, 뜨겁지않고 소리가 날뿐이었는데, 머리,어깨의 맛사지가 기분좋았어.
    때밀이는 기분좋은 느낌으로, 피부가 매끈매끈 하게 되었어(웃음).
    지금부터 무대(그린 핑거스) 리허설(첫날)에 가는데,
    맛사지로 머리도 상쾌해졌으니 대사 기억하는 것도 잘 될것 같아(웃음).]

    무대 리허설로 바쁘기 직전의 기분전환이 된 것 같습니다.


    이달의 달성도 90%

    인생 2번째의 때밀이였습니다만, 저번과 전혀 달라.
    오늘의 것은 비교적 리조트적인 느낌으로 최고~!였네요.
    이어캔들은 슈와슈와~ 하는 소리가 처음엔 무서웠지만, 그사이 자장가로 들려와서 꾸벅꾸벅, 하고.
    일하는 기분이 아닌 것 같았어(웃음).
    -10%는 시간이 짧았으니까. 시간이 있다면 더 길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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